한달에 한번씩은 꼭 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쓰려고 했는데...갑자기 바빠진 회사 덕분에 이제서야 쓰는 일상기록 시작5월초 킨텍스에서 열렸던 일러스타페스작년에 이런 오프라인 행사에 처음 가보고 시간 될 때마다 종종 구경을 갔었다.코스프레를 하신분들과 여러가지 다양한 굿즈들을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지만넓은무대, 많은 관객들, 좋은 환경덕분인지 공연하시는 분들도 더 즐거워 보였고 보는 우리도 더 즐거웠다.원래 굿즈에 같은거에 돈 잘 안쓰는데 슬라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ㅋㅋ 친구가 명륜진사 먹자고해서 다녀왔는데 무슨 할라피뇨만 잔뜩 먹은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5월의 마지막날회사에 하루 반차를 쓰고 기타 레슨을 일찍 다녀와서 병원에 들렸다가근처에 고등학생때 자주가던 떡볶이집이 떠올라서 거의 10년만에 방문했..